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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토픽(글)을 읽기전 혹은 읽은 후에,

위 "본질적인 사랑"을 참고로 읽어보면,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가나안 정복사...

우리는 무엇을 봐야하고, 무엇을 기억해야 할까.

그전에, 우리가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가 있나.

자칭 그리스도인이라 말하는 그들이, 정말, 그리스도를 사랑하냐의 문제다...

 

요21: 15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16 또 두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 세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사랑은, 본질적으로 그리스도와 나와의 1대 1의 관계속에 속해있다.

사랑이란, 본질적으로 그리스도와 나와의 관계속 사랑에서 출발한다.

따라서 본질적인 사랑은 그리스도가 자신의 자녀를 사랑함 같이,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이다.

이게 사랑의 본질이다. 피조물의 피조물을 향한 사랑이, 사랑의 본질이 아니다.

너의 창조자, 너의 진짜 하나님,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 하나다.

 

하지만 사람이란, 이런 본질적인 사랑을 망각한다.

거의 백 이면 백! 저마다 성경 이구절 저구절, 이곳저곳을 이용하고 들먹이며,

자신이 마치 그리스도가 된 냥, 자신이 가진 사랑이 마치 그리스도의 그 사랑보다 큰 냥,

사랑으로! 사랑으로! 사랑으로를 노래한다.

그런 그들에게 묻고 싶은거다. 그래서? 그런데?

그런 당신은, 그리스도를 저들보더 더, 사랑하냐?

 

가나안 정복사...

우리는 무엇을 봐야하고, 무엇을 기억해야 할까.

우리가 누구의 법을 따르고 있는가의 문제를 볼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법을 따를 것인가. 아니면 사람, 곧 세상의 법을 따를 것인가.

우리가 누구를 만족시킬 것인가의 문제다.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것인지. 아니면 사람을 기쁘게 해 줄 것인가.

나 자신과의 피비릿네 나는 싸움이기도 하다. 속사람을 위한 결단을 할 것인지, 아니면 겉사람을 위한 선택을 할 것인가...

 

 

본질적으로 악을 징계함은, 하나님의 권위다.

 

창15: 15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 16 네 자손은 사대만에 이 땅으로 돌아 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관영치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우리가, 이 육신으로 어떻게 창조자를 개수할 수가 있냐.

우리가 어떻게, 그의 깊으신 뜻을, 이 육신의 머리로, 헤아릴 수 있을까.

 

성경은 분명하게 위와같이 증거했다. "그들의 죄악이! 아직 관영치 아니함으로!"

따라서 이스라엘이 아브라함 사후 400년 후에 가나안을 정복할 수 있었던 본질적인 이유는,

그들, 헷 족속, 아모리 족속, 가나안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죄악이 관영할때까지,

오래 참으시고 오래 기다리시겠다는 여호와 하나님의 뜻, 때문이었다.

반대로 표현하면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아브라함 사후 400년후에 가나안땅으로 들어갈 수 있었던 이유는,

아브라함의 후손들인 이스라엘 때문이 아니고, 이방인들 때문이었다.

 

그러면 무슨말을 할거냐.

그들의 죄악이 관영하게 되어서 그 죄악을 뽑으시려는 하나님이 틀렸냐.

그들은 노아의 때, 전능자의 진노와 심판을 몰랐냐.

그들은 사단이 바벨탑을 세우고 자신의 종교, 바벨의 삼위일체를 만든 이후로, 그 사단의 종교를 따랐다.

그들이 바벨의 저주를 간직한 자들이었다. 인신제사를 드리고, 인신봉양을 하고, 사단에게 자녀를, 어린아기들을 번제물로 드리는 의식을 행하던 자들이었다.

 

또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다 아는바 그들중엔, 아낙의 세 아들도 있었다.

아낙 자손은 사단으로 인해 타락한 천사들이 사람의 딸들, 곧 여자들을 아내로 취해 낳은 자손 네피림의 후손들이다.

이로 보건대 노아의 때, 대 홍수사건 이후에도, 여호와께서 사단으로 하여금 사단에게 속아 타락해 떨어질 천사들을,

얼마간 용납하셨음을 알 수 있다.

 

민13: 31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가로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32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탐지한 땅을 악평하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그 거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33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그 시대, 그 세대에, 욥과 같이 하나님 앞에서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이들도 있었고,

이로 보건대 창조자를 향한 경외심을, 창조자를 향한 사랑을 간직한 이들도 분명히 있었다.

그러면 악을 치시는 하나님이 틀렸냐. 악을 치심은 창조자의 권위이며 주권이다.

 

 

이스라엘은, 해내지도, 못했다.

 

신20: 16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이 민족들의 성읍에서는 호흡 있는 자를 하나도 살리지 말찌니 17 곧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네가 진멸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명하신대로 하라

 

둘 중 하나지, 중간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법을 따르든, 아니면 사람의 법을 따르든.

하나님의 법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 따를수 있는 것이고, 하나님을 사랑하였다면 그 죄악을 뿌리채 뽑았어야 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고, 그러므로 그 죄악을 뿌리채 뽑지, 않았다.

도리어 여러 이유들로 인하여 이스라엘은 그 죄악과 연합했다.

 

삿1: 16 모세의 장인은 겐 사람이라 그 자손이 유다 자손과 함께 종려나무 성읍에서 올라가서 아랏 남방의 유다 황무지에 이르러 그 백성 중에 거하니라 17 유다가 그 형제 시므온과 함께 가서 스밧에 거한 가나안 사람을 쳐서 그곳을 진멸하였으므로 그 성읍 이름을 호르마라 하니라 18 유다가 또 가사와 그 경내와 아스글론과 그 경내와 에그론과 그 경내를 취하였고 19 여호와께서 유다와 함께 하신 고로 그가 산지 거민을 쫓아내었으나 골짜기의 거민들은 철병거가 있으므로 그들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며 20 무리가 모세의 명한대로 헤브론을 갈렙에게 주었더니 그가 거기서 아낙의 세 아들을 쫓아내었고 21 베냐민 자손은 예루살렘에 거한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 여부스 사람이 베냐민 자손과 함께 오늘날까지 예루살렘에 거하더라 22 요셉 족속도 벧엘을 치러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니라 23 요셉 족속이 벧엘을 정탐케 하였는데 그 성읍의 본 이름은 루스라 24 탐정이 그 성읍에서 한 사람의 나오는 것을 보고 그에게 이르되 청하노니 이 성읍의 입구를 우리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너를 선대하리라 하매 25 그 사람이 성읍의 입구를 가르친지라 이에 칼날로 그 성읍을 쳤으되 오직 그 사람과 그 가족을 놓아 보내매 26 그 사람이 헷 사람의 땅에 가서 성읍을 건축하고 그 이름을 루스라 하였더니 오늘날까지 그곳의 이름이더라 27 므낫세가 벧스안과 그 향리의 거민과 다아낙과 그 향리의 거민과 돌과 그 향리의 거민과 이블르암과 그 향리의 거민과 므깃도와 그 향리의 거민들을 쫓아내지 못하매 가나안 사람이 결심하고 그 땅에 거하였더니 28 이스라엘이 강성한 후에야 가나안 사람에게 사역을 시켰고 다 쫓아내지 아니하였더라 29 에브라임이 게셀에 거한 가나안 사람을 쫓아내지 못하매 가나안 사람이 게셀에서 그들 중에 거하였더라 30 스불론은 기드론 거민과 나할롤 거민을 쫓아내지 못하였으나 가나안 사람이 그들 중에 거하여 사역을 하였더라 31 아셀이 악고 거민과 시돈 거민과 알랍과 악십과 헬바와 아빅과 르홉 거민을 쫓아내지 못하고 32 그 땅 거민 가나안 사람 가운데 거하였으니 이는 쫓아내지 못함이었더라 33 납달리가 벧세메스 거민과 벧아낫 거민을 쫓아내지 못하고 그 땅 거민 가나안 사람 가운데 거하였으나 벧세메스와 벧아낫 거민들이 그들에게 사역을 하였더라 34 아모리 사람이 단 자손을 산지로 쫓아들이고 골짜기에 내려오기를 용납지 아니하고 35 결심하고 헤레스산과 아얄론과 사알빔에 거하였더니 요셉 족속이 강성하매 아모리 사람이 필경은 사역을 하였으며 36 아모리 사람의 지계는 아그랍빔 비탈의 바위부터 그 위였더라

 

유다지파는 골짜기의 거민들이 철병거가 있다는 이유로 그들을 쫓아내지 못하였고,

베냐민 자손은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지 못하였고,

요셉 족속도 자신들의 입으로 내뱉은 말이 올무가 되어, 다 쫓아내지 못해 오늘날까지 그 죄악이 루스란 땅에 거하기에 이르렀고,

가나안 사람이 결심하고 그 땅에 거하니 이스라엘이 강성한 후에도 가나안 사람을 다 쫓아내지 아니하였고,

에브라임이, 스불론도, 아셀 지파도, 납달리도, 그리고 단 지파는 아모리 사람들에게 오히려 쫓겨났고,

요셉 족속도 이런 아모리 족속 및 가나안 사람들을, 쫓아내지 않았다.

 

그들이 철병거를 가졌다는 이유로, 또, 성경이 증거한 바,

이스라엘이 강성한 후에야 가나안 사람에게 사역을 시켰다는 증거(28)로 보건데,

이스라엘이 그 육신의 만족, 육신의 법을 따르기로 하고, 일부 가나안 족속을 노예로 삼기위해 또한 쫓아내지 안았음이 분명하다.

 

그 결과가 뭐란 말인가.

다시 말하지만, 둘 중 하나지, 중간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중간이 존재한다고 말하는 그 말 자체가 사단이 하와를 속여 쓰러뜨렸던 거짓말이다.

하나님의 법을 따르든 아니면 사람의 법을 따르든, 둘 중 하나다.

 

둘 중 하나기 때문에, 가나안 족속을 다 쫓아내지 못한 이스라엘의 열매는, 결국 그 가나안 족속과 연합한 것이 아닌가.

둘 중 하나기 때문에, 악을 쫓아내지 못했다면, 그 악과 이미, 연합한 것이다.

그 열매가 이와같다.

 

  • 자녀들을 몰록에게 드리기 위하여 불로 지나가게 하는 인신제사, 인신봉양을 행했고(왕상23:10),
  • 그모스를 위하여 예루살렘 앞 산에 산당을 지었고 또 암몬 자손의 가증한 몰록을 위하여 그와 같이 몰록의 산당을 지었고(왕상11:7),
  • 몰록의 장막과 신 레판의 별을 받들었다(행7:43).

 

또 하나님이 그들 앞에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어,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고, 사람의 법을 따른 이스라엘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삿2: 1 여호와의 사자가 길갈에서부터 보김에 이르러 가로되 내가 너희로 애굽에서 나오게 하고 인도하여 너희 열조에게 맹세한 땅으로 이끌어 왔으며 또 내가 이르기를 내가 너희에게 세운 언약을 영원히 어기지 아니하리니 2 너희는 이 땅 거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며 그들의 단을 헐라 하였거늘 너희가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도다 그리함은 어찜이뇨 3 그러므로 내가 또 말하기를 내가 그들을 너희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너희 옆구리에 가시가 될 것이며 그들의 신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리라 하였노라 4 여호와의 사자가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이 말씀을 이르매 백성이 소리를 높여 운지라

 

그들이 너희 옆구리에 가시가 될 것이며 그들의 신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리라!

너희 이스라엘이 나 여호와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고, 사람의 법을 따랐기 때문이라!

너희 이스라엘이 나 여호와 하나님의 법, 이 땅 거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며 그들의 단을 헐라하는 법을 준행하지 않은 댓가라!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지금 이 순간까지,

그 악을 뿌리채 뽑기는 커녕, 그 악과 연합했던 댓가와 결과로,

하와가 사단에게 속고, 또한 자기 자신의 죄악에 무너진 그 죄악의 댓가가 끊이지 않고 이어져 옴 같이,

이스라엘 땅에 팔레스타인이 그리고 가자지구가 남아있는 이유고,

그들이 그리스도가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그 땅에 남아 이스라엘의 엽구리에 가시가 되고, 올무가 될 것을,

확신한다.

 

이게 사람이 가진 죄악,

연민이란 동정이란 사람의 본질적인 죄악,

스스로 신이라 착각하는 그 죄악이 만들어낸 열매다...

 

무엇을 따를거냐.

하나님의 법이냐 아니면 사람의 법이냐.

 

만일 위 사건이,

오늘날 이 세상에서 벌어진 사건이었다면 어땠을까.

만일, 하나님의 법을 따르며 악을 뿌리채 뽑아버렸으면, 온 세상이 이스라엘을 질타하고 손가락질 했겠지.

반면, 사람의 법을 따르고, 그들을 사랑이란 거짓말로 품고, 사랑이란 거짓말로 자기 자신을 쏙아 넘어뜨리면,

그러면 그 대신, 세상이 이스라엘을 향해 박수갈채를 보내지 않을까...

 

결국, 하나님의 법이 아닌, 사람의 법을 따르는 것이고,

결국, 하나님의 영광보다 사람의 영광을 사랑하는 열매고,

결국, 하나님 곧 주 그리스도와 세상을 바꾸는, 결과가 남을 뿐이다.

이 뿐이다...

 

 

누구를 위한 삶이냐. 그리스도냐 아니면 세상이냐.

 

이 글을 읽을 기어들아,

너희가 정말 그리스도의 사람이라면,

너는 정말, 너의 주 그리스도를, 사랑하냐...

 

요14: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17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1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만일 그리스도를 사랑한다면,

그러면 그리스도의 율례와 법도를 따라라.

이스라엘은 그 때에,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은 그 댓가로 오늘날까지 그 가나안 족속이,

자신들의 옆구리의 가시가 되어 남아있을줄, 올무가 되어 남아있을줄 몰랐단다...

그러므로 사람이, 한낯 사람의 머리로, 창조자를 측량할 수 없다...

 

만일 그리스도를 사랑한다면,

그러면 그리스도의 율례와 법도를 따라라.

그리스도의 율례와 법도를 따르느냐 아니면 사람의 율례와 법도를 따르느냐의 문제...

결국 그리스도를 선택하느냐 아니면 세상을 선택하느냐의 문제다...

결국 그리스도에게 매달려 가느냐 아니면 세상 사람들의 영광을 취하느냐의 문제다....

누구를 위해, 누구를 기쁘게 하는 선택을 할거냐...

 

그 하나의 선택, 이 선택이 열매로 드러난다.

다시 말하지만 중간이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악은 용납하는게 아니다. 악을 용납한 사람은, 그 악과, 이미, 연합한 자라...

 

인생을 살면서...

만일 이 글을 읽을 기어 너가, 그리스도에게 매달려 그와 동행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러면 어느순간, 자신에게 매달려 있는 너에게 예수가 결단을 요구하는 순간이 온다.

그 결단의 순간은 내가 정하지 않지만, 하지만 어느때에, 반드시 결단해야 한다...

 

만일, 가나안정복사를 예로 들어,

사단의 회, 죄가 관영한 그들을 뿌리채 뽑아야 한다면, 뿌리채 뽑아라! 그리스도의 법이 준엄한 명령을 했다면,

그러면 뿌리채 뽑는, 결단을 해야한다. 이를 우리는 그리스도를 향한 충성, 결단이라 말한다.

 

반대로 만일, 살인을, 죄악을 뽑는 행위를, 육신의 즐거움과 기쁨을 위해 한다면 그는 살인마라!

하지만 그리스도를 위해, 그리스도가 정한 때에, 그의 부르심과 그의 율례와 법도, 그의 나라를 위해 해야할 땐,

그를 위해 해야한다.

 

나를 위해, 나의 연민을 위해, 내 육신의 만족을 위해,

사람을 위해,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해, 세상에게서 박수 받기 위해, 세상의 영광을 사랑함으로,

내 마음에, 하나님의 법이 아닌 사람의 법, 사람을 위한 만족이 자리 잡고자 할 때,

이 모든것, 그 마음은, 사단에게서 오는, 그리스도를 따르지 못하게 하는 훼방인 줄 알아야 하며,

그러므로 마음과 마음에 자리 잡으려 하는 그 사단에게서 오는 육의 생각을,

굴복시킬줄도, 알아야 한다...

 

 

+ 가나안 정복사를 통해, 그리스도인이 기억해야 할 것

 

가나안 정복사를 통해, 그리스도인이 기억해야 할 것 – 43G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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