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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사고)




1. 사건 개요.

 

 

故 장자연 사건은,

2009년 3월 7일, 본인의 매니저 유장호로 부터 한 통의 문자메시지를 받는다.

내용은, ‘월요일(9일)에 나와 함께 누굴 좀 만나야 한다‘ 는 것이었다. 여기서 누구는 정세호 PD란 인물이다.

그런데 유장호로 부터 문자메시지를 받은 장자연은 그로부터 몇시간뒤 돌연 목숨을 끊는다.

 

 

장자연, 유장호, 그리고 정세호 PD라는 인물이 함께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있던 직전의 사건이며,

정세호 PD라는 인물의 등장은, 배우 이미숙의 요청으로 이루어 졌다는 것이 언론 보도의 내용들이다.

 

 

따라서 사건 개요에서 등장한 인물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장자연, 유장호, 정세호 PD, 이미숙.

 

 

故 장자연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몇일뒤,

매니저 유장호는, 처음엔 장자연의 유서가 있다는 식으로 언론을 통해 ‘유서란 문건‘이 있음을 시사한 뒤,

후에는 ‘엄밀한 의미의 유서는 아니고 심경고백’ 이라고 설명한다.

이 과정에서 매니저 유장호는, 이 심경고백 문건을 장자연으로 부터  2009년 2월 28일과 3월 2일에 받았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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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