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에세이(+자유주제) 나는 원래 하루의 일과가 거의 달라지지 않는 사람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그게 몇시든 늘 똑같이 시작하고 거의 똑같이 마무리가 된다. 눈을 뜨면 먼 산 바라보며 커피를 큰 컵에 석 잔 타 마시며 잠을 깨고, 한 40분 정도 스텝퍼를 가지고 운동을 한 뒤, 씻고, 몽상에 돌입한다. 그런후엔 내가 운영하는 사이트 관리를 하는가 하면 요즈음은 주제를 모르고 소설을 쓰고 있기에 사이트 관리 대신 소설을 쓴다. 믿기지 않겠지만 원래 두가지 일을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성격도 성향도 아니다. 소설이 써지거나 써질것만 같은 날엔 소설만, 그렇지 않으면 사이트 관리와 연구에 돌입하지. 둘 다는 할 수가 없다. 이렇다보니 일주일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대략 난감하다. 사이트 관리 역시 결국엔 블로..
라이프 스타일(+취미) Q) 제목이 방탄커피인데, 왜 첫 이미지가 스테퍼일까? 왜? 난 원래 아침에 눈을 뜨면, 몇시에 일어나던지 내가 사는 시골마을을 한바퀴 돌아. 매일매일 꼭 들려야 할 곳이 있기 때문인데, 언제부턴가 동네 한바퀴를 도는게 너무 눈치가 보이기 시작을 했다. 이유는, 시골이며 농촌이라 그런지 신경쓰고 함께 신경 써주길 바라는 동네분들이 점점 많아져서… 이다… 그래서 잠시동안 아침(정확히는 일어날때마다)마다 땀흘리며 망가진 몸도 예전으로 되돌리고 또 동시에 다이어트 하려했던 계획에 차질이 생겼었는데, 그러다가 큰 욕심을 버리고 요걸 하나 장만했었다. 물론 아침마다 동네 한바퀴 도는것과는 사뭇 다르다. 뭐랄까… 1%가 부족한 느낌이랄까? 숨이 차질 않으니까 땀이 나도, 땀을 흘려도, 뭔가 ..
소식(+공지사항) 지난 2018년 4월 17일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서 “이제 이후론 43Gear.com이 스스로 페스티벌(축제)을 개최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밝혔었다. 그리고 그 블로그 포스트를 읽어본 사람이라면 43Gear가 어떠한 페스티벌(축제)을 개최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 것인지 알고 있을 것이다. 43Gear는 일반적이고 정형화되어 있다시피한 페스티벌(축제) 일정을 잡고, 페스티벌(축제) 기간을 정하고 참가자를 모집하는 그러한 영화제나 콘테스트와 같은 페스티벌(축제)을 주관하거나 개최하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지금 난, “아일랜드(Island)”라고 제목을 정한 장편소설 프로젝트 페스티벌(축제)을 제안하려 한다. “아일랜드(Island) 프로젝트” 페스티벌은 기간이 없다. 언제 개최되고 ..
데일리 에세이(+자유주제) 늘 즐겁기만 했던 영화감상이었는데, 1991년 어느날 타르코프스키의 “솔라리스”를 본후 충격에 빠졌었다. 아… 카메라가 사람의 감정을 이렇게까지 표현할 수 있구나… 기술적으로 잘 만들어진 영화들이 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본 영화중 최고의 영화를 뽑으라면 나에겐 단연 솔라리스와 블레이드 러너다. 하지만 마음에 애착이 가는 영화들도 있어… Conspiracy Theory가 내겐 그렇다… Conspiracy Theory -잼-
- Total
- Today
- Yesterday
- 코로나백신
- 더불어민주당
- 문재인정부
- 백신부작용
- 프리메이슨
- 예수회
- 페스티벌
- 미국
- 예수
- 백신사망
- 우한폐렴
- 김정은
- 로스차일드
- 민주당
- 진실추적
- 축제
- 사단
- 북한
- 백신반대
- 일루미나티
- 문재인
- 신종코로나
- 제수이트
- 그림자정부
- 백신
- festival
- 중국
- 코로나19
- 트럼프
- 바티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