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국민일보] [단독] 한인여성 4명 숨졌는데… 이수혁 대사, 총격현장·장례식 한번도 안 갔다 이수혁 주미대사, 총격 사건 ‘안이한 대응’ 논란 ① 애틀랜타 총격 현장, 단 한 차례도 가지 않아 ② 한인 희생자 4명 중 3명 장례 치러… 장례식도 불참 ③ 유가족 직접 위로한 적 없고 ④ 추모집회도 안 나가 이스라엘 대사, 유대인 총격사건 때 현장서 수습 총력 바이든도 애틀랜타 방문… 교민들 “이 대사, 뭘 했나” 주미대사관 “애틀랜타 총영사관서 사건 수습” 해명 이수혁 주미대사가 한인 여성 4명이 숨진 애틀랜타 총격 사건 현장을 단 한 차례도 방문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다. 한인 희생자 4명 중 3명의 장례식이 이미 치러졌는데도, 이 대사는 어떠한 장례식에도 직접 참석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다. 애..
[출처 동아일보] [단독]리비어 “처음엔 이수혁 대사 말 잘못 번역된줄 알아” “한국(韓), 동맹서 멀어질수 있단것 시사 한국 정부 견해 반영된 발언일 것… 워싱턴서 좋게 안받아들일 가능성” “처음에는 이수혁 주미 한국대사의 말이 잘못 번역된 거라고 확신했다. (I was certain his comments had been mistranslated).” 에반스 리비어 전 미국 국무부 동아태 담당 수석부차관보(사진)는 14일 동아일보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한국은 70년 전에 미국을 선택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70년간 미국을 선택하는 게 아니다”라는 이(이수혁) 대사의 발언에 대해 “(더 확인해 보고 나서야) 이 대사 발언이 정확하게 보도됐다는 걸 알았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주한 미국대사관 대사대행을..
[출처 아시아경제] 불안한 한미동맹 현주소 확인, 서욱-에스퍼 한미 국방장관 워싱턴 첫 회담 한미안보협의회 공동성명, '주한미군 현수준 유지' 항목 빠져 전작권 전환, 서 장관 '조건 조기 구비'...에스퍼 '시간 걸려' 미, 성주 사드기지 정상화·주한미군 훈련장 확보 요청에 한국 '노력' 14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에서 진행된 제52차 한미안보협의회(SCM)는 70년 ‘혈맹’ 한미동맹이 지난 수년간 얼마나 ‘침식’됐는지를 보여줬다. 한·미는 ‘입버릇’처럼 한미동명의 강력함을 재확인했다고 했지만 이번 국방장관 회담도 양국 간 주요 현안 해결에 대한 무력감을 다시 보여줬다. 서욱 국방부 장관 취임 후 첫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미 국방부가 기획한 19발의 예포의 연기처럼 한미동맹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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