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띠꽃길님이 보내준 선물이 도착했다.
데일리 에세이(+자유주제) 오늘이 벌써 화요일…이번주는 내내 시내를 나가야해서 너무 지치는 한 주가 될 것만 같네…어떻게…10년의 직장생활을 할 수 있었을까?지금 생각해보면 아이러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혹시, 아띠꽃길님이 보내준 선물이 도착했을까?기대를 했었지…오늘 올까…?아싸~!!!집주인 아저씨께서 2층 발코니에서 날 보더니 ‘소포왔어’ 하신다… 택배 온 아띠꽃길님이 보내준 상자를 들고 집으로 들어와 박스를 개봉하니!제일 먼저, 내 영혼까지 깨끗해 질것만 같은 향이 올라온다. -잼-
walking with me
2018. 11. 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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