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처음 받아본 이벤트 선물^^
데일리 에세이(+자유주제) 사람이 누구나 희노애락이 있지. 이 집에 이사와선, 그게 언제부터 였더라. 올 해 한 4월 쯤부터 이른 아침이면 제비들이 자꾸만 내 집으로 들어올려고 했었다.창문의 창틀을 어찌나 흔들어 대던지, 창문의 방충망을 어찌나 흔들어 대던지… 이제 자야하는데… 그래서 몇 번 쌀을 준적이 있었는데, 그리고 밤이면 밤마다 쌀을 창문앞에 한줌 두고 자곤 했었는데… 어쨌든 여름내내 내 집 창틀을, 방충망을 흔들어대며 좋은 친구가 되 주었다.그리곤 얼마후 집주인 선생님이, 우리집에 제비들이 집을 지었다고 좋아하시더라… 이렇게… 이 동네 개라는 개, 고양이라는 고양이 중, 나 모르는 짐승^^ 없어서^^ 손에 먹을거 비슷한 건 들고 다니지도 못한다.그런데 제비들아~ 삼촌이 항 상 하는말이 있잖아! ..
walking with me
2017. 11. 9. 18:1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김정은
- 우한폐렴
- 프리메이슨
- 트럼프
- festival
- 예수
- 제수이트
- 문재인
- 축제
- 그림자정부
- 문재인정부
- 중국
- 백신부작용
- 성령
- 더불어민주당
- 진실추적
- 코로나백신
- 일루미나티
- 사단
- 백신반대
- 예수회
- 로스차일드
- 백신사망
- 민주당
- 미국
- 백신
- 바티칸
- 신종코로나
- 코로나19
- 페스티벌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