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조선일보] 워싱턴, 대북전단금지법 비판...“한국 좌파 가장 권위주의적” 표현의 자유 우려 목소리 쏟아져 "북한에 항복했다"는 지적도 나와 2일 대북 전단 살포를 금지한 법안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를 통과한 가운데, 미 조야(朝野)에서는 표현의 자유와 민주주의 약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북한의 요구에 순응해 인권문제에 대한 논의를 중단시키는 행보"라는 지적도 나온다. 민주당은 2일 외통위에서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른바 ‘대북전단 금지법’을 통과시켰다.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전단을 살포하는 경우 최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약 2만7000달러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게 했다. 이달 본회의에서도 무난하게 통과가 예상된다. 로베르타 코헨 전 미 국무부 부차관보는 2일 자..
[출처 조선일보] 멕시코서 1200억 턴 北해커, 한국 계좌로 송금...누구에게? 美법무부, 북한 정찰총국 소속 해커 3명 기소 미 법무부가 2014년부터 작년까지 광범위한 사이버 공격과 금융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북한 인민군 정찰총국 소속의 해커 3명을 기소했다고 17일(현지 시각) 밝혔다. 이들이 중국, 러시아, 싱가포르 등을 드나들며 세계 전역을 상대로 감행한 해킹을 통해 훔치려고 시도한 외화와 암호 화폐의 가치만 13억달러(약 1조4000억원)에 달한다. 이는 2019년 북한의 민수(民需)용 수입 상품 총액의 절반가량에 해당하는 액수다. 존 데머스 법무부 국가안보 담당 차관보는 “북한의 공작원들은 총 대신 키보드를 써서 현금 다발 대신 암호 화폐가 든 전자 지갑을 훔치는 세계적인 은행 강도들”이라..
[출처 조선일보] 김여정 ‘데스노트' 또 통했다? 통일·국방장관 이어 강경화도 교체 강경화(康) 외교, 김여정 실명비난 한달여만에 경질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신임 외교부 장관 후보자로 정의용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을 지명함에 따라 현 정부 초대 외교부 장관인 강경화 장관은 3년 7개월 만에 물러나게 됐다. 당초 정치권과 관가에서 강 장관은 이번 개각 대상으로 거론되지 않았다. 문재인 정부 최장수 국무위원인 강 장관이 앞서 지난달 4일 개각에서도 살아남자 외교부 안팎에선 ‘강 장관이 5년 임기를 채울 것’이란 의미의 ‘오(五)경화’ ‘K5(K는 강 장관 성의 영문 머리글자)’라는 말도 돌았다. 이처럼 예상을 깨고 강 장관이 교체된 것을 두고 외교가에선 “지난달 북한 김여정의 비난 담화가 영향을 준 것 ..
[출처 매일경제] 문대통령 "한미군사훈련, 필요하면 북한과 협의"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3월 연례 한미군사훈련 재개 문제와 관련해 "필요하면 남북군사위원회를 통해 북한과 협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남북 간에는 한미 합동 군사훈련에 대해 남북군사공동위원회를 통해 논의하게끔 합의돼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출처 조선일보] 조태용 ”한미연합훈련을 北과 협의? 대한민국 대통령 맞나” [출처 뉴스원] [속보]문대통령 "한미연합훈련 연례적·방어적…필요하면 北과 협의" --- 이런건., 어떻게 해석을 해야하냐? 누구, 아시는 분^^ 설명쫌.,^^ + 문대통령 “한미군사훈련, 필요하면 북한과 협의” 문대통령 “한미군사훈련, 필요하면 북한과 협의” – 43..
[출처 조선일보] 김여정 ‘특등 머저리’ 비난에...윤건영 “과감히 대화하자는 뜻”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최근 담화에서 우리 정부를 향해 “특등 머저리”라고 비난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이라 불리는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이 “좀 더 과감하게 대화하자는 속내를 드러낸 것”이라고 했다. 윤 의원은 15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특등 머저리’라고 원색 비판한 김여정 담화를 어떻게 봐야하냐는 질문에 “당 대회 전체를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답했다... 기사를 마저 읽고 싶다면, 위 출처 링크를 참고하자. --- 뭐라고 할말이 없다... + 특등 머저리 뜻은? 좀 더 과감하게 대화하자는 뜻! 특등 머저리 뜻은? 좀 더 과감하게 대화하자는 뜻! – 43Gear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
[출처 한국일보] 문 대통령 "영업 못하는데 임대료 부담 다 지는 것, 공정한가" 靑 수보회의 '임대인 고통 분담 촉구' 해석 "국가적 위기...약자만 희생 강요 안 돼" 문재인 대통령이 "착한 임대인 운동을 확산하기 위한 정책 자금 지원을 더욱 강화하라"고 14일 주문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민생경제 피해 대책 차원에서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ㆍ보좌관회의에서 "최근 코로나 상황 악화와 방역 강화 조치로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에 대한 지원이 특히 시급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깎아주는 임대인에게 정부가 재정 지원에 나설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문 대통령은 "한 발 더 나아가는 고민이 필요하다"..
[출처 한국경제] "한국, 중국 택하면 처참해질 것…주한미군 철수 시 복귀 없어" '미국의 소리(VOA)' 보도 "미국 차기 행정부, 인·태 전략에 한국 적극 동참 주문할 것" 미국 워싱턴에서 차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한미 동맹의 미래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가운데 한반도 문제에 정통한 미국 전문가들이 '중국 변수'에 대한 한국의 태도를 주시하는 분위기가 짙어지고 있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VOA에 따르면 로버트 갈루치 전 미국 북핵특사는 "한미 두 나라 모두 동맹을 통해 이득을 얻고 있고 앞으로도 한동안 계속 그럴 것"이라며 한미 동맹은 장기적으로 양국 모두에 도움이 된다는 미 조야의 일반적 시각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두 나라가 당장 다루기로 합의한 위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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