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경, 찬송가책 등 공용물품 사용 금지”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서울시 “성경, 찬송가책 등 공용물품 사용 금지” 서울특별시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실시 방침 및 ‘서울형 방역 강화 조치’를 발표했다. 이 가운데 종교활동 추가 조치에 공용물품(성경, 찬송가책 등) 사용 금지 내용이 있어 논란이다. 서울시가 23일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실시 ‘서울형 방역 강화 조치’(11월 24일부터)”라는 제목으로 올린 공문은 ‘주요 위험시설 서울형 방역강화 조치’, ‘기타 2단계 사회적 거리 두기 변경사항 비교 등’, ‘일상 및 사회·경제적 활동’ 세 분야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여기서 종교 활동 구분에 2단계 추가 조치에서 정규예배 등 좌석 수의 20% 이내로 제한 외에 로 비대면 예배·법회·미사 강력 권고, 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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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2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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