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청문회 비용 2000만원 세금으로 지원받았다
[출처 조선일보] [단독] 강경화, 항공권 등 청문회 비용 2000만원 세금으로 지원받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017년 청문회 당시 전임 윤병세 장관의 경우보다 7배 이상의 세금 지원 혜택을 받으며 청문회 준비를 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강 장관 배우자의 ‘코로나 외유’ 논란 가운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이 강 장관의 세금 지출 내역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청문회 특혜’ 사실이 파악된 것이다. 외통위 위원 조태용 국민의힘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강 장관은 2017년 5월 21일 유엔 근무 당시 문재인 정부로부터 장관 후보자로 지명돼 그달 25일 뉴욕에서 귀국하면서 항공료 1011만 6000원을 전액 세금으로 지원 받았다. 역대 장관 후보자 지명자들은 해외 체류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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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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