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타이이스타서 51억이 사라졌다… 커지는 이상직 비자금 금고 의혹
[출처 조선일보] [단독] 타이이스타서 51억이 사라졌다… 커지는 이상직 비자금 금고 의혹 [주간조선] 이상직이 실소유주로 의심 받는 회사. 영업활동 거의 없는데 판매관리비로 46억원 지출해 논란. 이상직 무소속 의원(구속)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태국의 저비용항공사 ‘타이이스타’의 자산 70억여원 중 51억원이 2년 사이 사라진 것으로 드러났다. 사라진 51억원은 대부분 2년 동안의 판매관리비 명목으로 사용됐다고 기록돼 있으나, 정작 회사 총수익은 2년간 900만여원 정도 늘어나는 데 그쳤다. 게다가 타이이스타의 종적 자체가 묘연해지면서 사실상 폐업 상태에 들어가자 타이이스타의 모회사 격인 이스타항공 안팎에서는 이 돈의 사용처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주간조선이 입수한 타이이스타의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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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1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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