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뭉클하고,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 되시길~^^
누군가는 소망이 있을테고, 누군가는 꿈이 있을테고, 누군가는 현실의 안주를, 현상의 유지를...또는 현실의 회피를, 도망치고 싶다는 망상을,, 그런데 살아보니깐, 길은 알고 가는건 아닌가봐. 길은 그냥 가 보는건가봐... 길을 계속 가다보면, 어느날 내가 걸어온 뒤안길이 보이더라고. 그러면 그때부턴 남탓은 할 수 없게 되지. ㅇㅇ.남이 아닌, 내가 내 자신을 어떻게 대우했는지의 문제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낄수 있을테니깐.어려운 환경을 피했는지, 아니면 이겨내려 내 자신을 채찍질 했는지...내가 선택한 시간을 걸어가며 내가 내 자신을 나태하고 개으르게, 하찮게 만들었으니까… 아담의 배신 이후에...창조자가 정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땀흘려 일하라! 명령했던 그 명령은, 어쩌면 인생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삶이 ..
walking with me
2018. 2. 1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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