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성노예 아닌 매춘” 하버드 교수 논문 파문
[출처 뉴스원] "위안부, 성노예 아닌 매춘" 하버드대 교수 논문…日 "의미 커" 존 마크 램자이어 교수 "여성들 속여 데려간 모집업자들이 문제" 존 마크 램자이어 하버드대 교수는 그의 논문에서, 당시 일본군 위안부 여성들과 일본군은 서로의 이익을 위해 계약을 맺은 것 뿐이라며 "위안부 여성들은 성매매를 강요당한 성노예가 아니다"라고 주장. 위안부 여성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일본군과 계약을 맺고 매춘을 했다는 것. 그는 모집 업자의 꾐에 넘어간 피해자들은 극히 일부. 그는 일본군 위안부가 강제가 아니라는 증거로, 당시 일본 내무성이 ‘일본군 위안부’를 모집할 때 기존에 매춘부로 일하던 여성만을 고용하도록 한 점. 소관 경찰에 대해서는 자신의 의지로 '일본군 위안부'에 지원한 것인지 본인의 의사를 직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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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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