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 “향기”
사람이... 나약하지... 우리가 예수가 창조자이며 그가 주권자인줄 알면서도, 그가 내 귀에 속삭여주지 않을때, 기도를 해도 성경을 읽어도, 내 영혼에 아무런 떨림이 없을때, 그때에, 사람은, 그가 정말 다 지켜보고 있을까. 그가 정말 다 주관하고 있을까 의심하게 되지. 이게 한낯, 사람이다. 내가 아는바, 한 주를 살며 그에게 매달려 그와 동행했다 기뻐하며 춤을 추다가도,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밤에 눈을 감는 순간까지, 그의 얼굴을 떠올리며 그의 얼굴을 구하는 기쁨을 만끽했다마는, 돌아서는 순간 흔들리고 무너지고, 마치 정신병원에서 듣도보지 못한 주사를 맞은 사람인냥, 앉아있어도 미치겠고 서있어도 미치겠는, 영혼의 목마름을, 어찌할바를 모르고 헤매이는게 사람이란다. 감출수 없는 향기... 어떤 이..
Forum Category 5 ‘수수께끼’
2020. 10. 2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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