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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ing with me

회복(恢復)을 위하여.

jamnet 2020. 7. 1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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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의 여정.

 

진실추적(Truth Tracking)에 담긴 글들중 가장 오랜된 글은,

2017년 5월 29일날 작성했던 글 "(2) 성경의 권위"였고, 아래와 같은 시리지로 글을 작성했었다.

 

 

팩트로 중무장된, 애국보수/우파인들인 일게이들을 참 많이 좋아한다...

지금도, 그 일게이들이 쇼핑몰을 운영하면 조심조심 그 쇼핑몰을 찾아 방문하곤 한다...

하지만 일게이는 사랑하는 내가, 일베를 사랑할 수 없었고, 그리스도인이라 자랑하며 알게 모르게 사단과 연합하고, 사단을 끊어내지 못하는 가짜들을 보면서, 동시에, 당시에 일게이(일베에서 활동하는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이 참 많았던것 같다.

어떤 일게이들이 이 글을 읽었었는진 모르지만.

 

그리고 그날을 기억하고 있다.

진실추적(Truth Tracking)이란 노트를 만들겠다 생각했던 그날...

왜 진실추적(Truth Tracking)이란 노트를 만들겠다고 생각했는지는 모르겠다.

왜 진실추적(Truth Tracking)이란 노트를 만들겠다 마음먹었는지? 그날, 그 일은,

사실은 진실추적(Truth Tracking) 노트와 상관이 없는 사건/사고였기 때문이다.

그 사건/사고를 보며, 진실추적(Truth Tracking)이란 노트를 만들겠다 결심했고,

이전에 작성했던 글들을 우선 차곡차곡 진실추적(Truth Tracking) 노트에 쌓아올렸다...

 

 

2016년 기준 매 해 성인 185명씩 사라지는 나라...

전국 실종자수 30만명을 넘기는 나라...

그런데도 나에게 아무런 일이 생기지 않으면 아무런 인식도 하지 못하는 나라...

그런 와중에도 세월호 사건엔 촛불을 들고 법치국가의 법치를 무너뜨리는데 앞장서는 나라...

국가의 기틀과 법을 무너뜨린 그 죄악이, 그들의 머리위로 돌아갈 것이다.

선동질에 놀아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라...

선동질한 사람들의 말을 뻐꾸기처럼 외치는 민족...

그런 나라가 나로 하여금 쓴웃음을 짖게 만들었었다...

 

 

눈에 보이는게 전부인 나라...

마치 하루살이들처럼, 남이 하면 따라가고,

촛불을 들면 촛불의 의미는 모르는채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애국열사가 된 기분을 만끽하는 민족...

 

엡6: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세상은 분명히 사단에게 내어주었으며,

세상엔, 세상의 임금들이 존재하고,

그들에 의해서 인류의 역사가 쓰여져 내려가는데,

이게, 근본적으로 그리스도인의 눈으로 바라봐야 할 세상인데,

영의 눈은 장님이 된 채, 영은 이미 잠들고 죽었으면서도, 그런데도 자칭 목사라는 감투로,

그리고 그 감투를 쓴 자들과 연합하여 자칭 그리스도인이란 이름으로,

그런 소경의 외침들이 너무 많았고, 그 삯꾼들이 구역질이 났었다.

가짜가, 너무 많다...

 

 

+ 회복(恢復)을 위하여 "전체 글" 읽어보기.

 

회복(恢復)을 위하여. – 43Gear

3년간의 여정. 진실추적(Truth Tracking)에 담긴 글들중 가장 오랜된 글은, 2017년 5월 29일날 작성했던 글 "(2) 성경의 권위"였고, 아래와 같은 시리지로 글을 작성했었다. 팩트로 중무장된, 애국보수/우

43gear.com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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