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중앙일보] [단독]靑반부패비서관, 송정지구 사업 직전 맹지 480평 샀다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경기도 광주 송정지구에 대한 도시개발사업이 본격화되기 직전 부근의 땅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보에 공개된 김 비서관의 재산 내역에 더해 본지가 토지 대장 등을 추가로 확인한 결과다. 25일 인사혁신처가 관보에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내역에 김 비서관은 송정동의 두 필지 1578㎡(약 480평)를 신고했다. 두 땅을 합한 신고가액은 4908만원이다. 신고가를 기준으로 하면 평당 10만원 정도에 구입했다는 뜻이 된다. 그런데 김 비서관의 땅은 소위 '맹지(盲地)'로 불리는 땅이다. 맹지는 도로가 연결돼 있지 않은 땅으로, 개발 호재 없이는 거의 거래되지 않는 ‘쓸모 없는 땅’이란 평가를 받는다. ..
송영길 "북한(北)에 스마트 원전 SMR 주자” 주장 --- '북핵 해결' 전제는 있지만… 송영길 "北에 스마트 원전 주자” 위험한 구상 [출처 뉴데일리] '북핵 해결' 전제는 있지만… 송영길 "北에 스마트 원전 주자” 위험한 구상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6일 국회 교섭단체대표 연설에서 한 말이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북핵 문제 해결을 전제로 소형모듈원전(SMR)을 북한에 제공하자”는 주장에는, 미국의 안보전문가들조차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송영길 "소형모듈원전(SMR), 북한에 부족한 에너지 공급할 유용한 방안" 송영길은, 북핵 문제 해결을 전제로, SMR을 북한에 제공하자. 산악지대가 많고 송·배전망이 부족한 북한에 에너지를 공급할 유용한 방안이 될 수 있다. 문재인정부가 지난해..
[출처 중앙일보] "코로나 실험실서 만들어졌다..고유지문 6개 발견" 논문 "제조 바이러스서 보이는 고유 지문 6개 발견" 양전하 아미노산 4개 한줄 .. "자연 발생 불가" '자연 조상' 없어 .. "전염성 더 강하게 만든 듯" 영국과 노르웨이의 저명한 과학자 두 명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실험실 제조설'을 뒷받침하는 논문을 조만간 국제 학술지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 정보 당국에 코로나19 기원에 관한 재조사를 지시하는 등 코로나19 기원 논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은 가운데 나오는 논문이어서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2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앵거스 달글리시 영국 세인트 조지 의대 교수와 노르웨이의 바이러스 학자인 버거 소렌센 박사가 작성한 2..
[출처 조선일보] [사설] 4년 내내 선거운동 한 文, 그 피해자 면전서 “선거 불공정은 기우” 문재인 대통령이 “내가 특정 정당 소속이라 불공정하게 선거 관리한 게 없다”며 “당적을 보유했다고 해서 불공정하다는 것은 기우”라고 했다. 여야 대표 청와대 오찬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선거 관리 우려에 대해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김 원내대표는 청와대 비서실 내 일곱 조직이 개입한 2018년 울산시장 선거 공작 사건의 피해 당사자다. 검찰은 청와대 선거 공작을 ‘부정선거의 종합판’이라고 했다. 지금 이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문재인 청와대 인사만 5명이다. 대통령 최측근인 백원우, 한병도씨가 포함돼 있다. 검찰은 조국, 임종석, 이광철씨 등 다른 대통령 측근에 대해서도 “범행에 가담한 강한 의심이 ..
[출처 조선일보] 문대통령 “코로나 원인도 기후변화… 나무 더 심자”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지금 전 세계가 고생하고 있는 코로나도 전문가들 의견에 의하면 기후 변화가 그 원인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식목일인 이날 서울 마포구 서울복합화력발전소에서 열린 76회 식목일 행사에 참석해 나무를 심은 뒤 함께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생들과 얘기를 나누며 이같이 말했다. ‘지구 온난화로 박쥐 종이 증가하면서 박쥐 기원 바이러스 창궐을 야기했다’는 전문가들 주장을 소개한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상지초등학교 숲사랑청소년단 소속 어린이 16명을 포함해 정부 관계자와 시민단체 활동가 등 40여명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문 대통령에게 ’30년간 30억 그루 나무 심기’를 목..
[출처 신인균의 국방TV] 역대급 굴욕의 정상회담! 30조 퍼주고 달랑 1000만달러! 文, 코꿰이고, 돈 털리고, 조롱받고! https://youtu.be/tPCqD4Um7H0 그러니까 신인균의 국방TV 신인균 대표는, 한마디로 문재인이 바이든을 설득하는데 실패했다고 논평했다. 그러니까 문재인과 문재인 정권은, 북한의 입장을 대변하며, 북한의 핵 폐기와 미북 대화를 별개의 사안으로 성사시키고 싶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 문재인은, 미국이 성 김 대북특별대표 발탁을 두고도, 바이든의 깜짝 선물이라며, 바이든과 미국이 북한과 대화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강한 의지라고 주장했지만, 정작 바이든은, 말로 판단하지 않는다! 실직적 조치 없으면 안 만난다! 고 했다는 것이다. 사실 성 김 대북특별대표는, 인도네시아 대..
[출처 조선일보] [단독] 타이이스타서 51억이 사라졌다… 커지는 이상직 비자금 금고 의혹 [주간조선] 이상직이 실소유주로 의심 받는 회사. 영업활동 거의 없는데 판매관리비로 46억원 지출해 논란. 이상직 무소속 의원(구속)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태국의 저비용항공사 ‘타이이스타’의 자산 70억여원 중 51억원이 2년 사이 사라진 것으로 드러났다. 사라진 51억원은 대부분 2년 동안의 판매관리비 명목으로 사용됐다고 기록돼 있으나, 정작 회사 총수익은 2년간 900만여원 정도 늘어나는 데 그쳤다. 게다가 타이이스타의 종적 자체가 묘연해지면서 사실상 폐업 상태에 들어가자 타이이스타의 모회사 격인 이스타항공 안팎에서는 이 돈의 사용처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주간조선이 입수한 타이이스타의 태국 ..
[출처 조선비즈] 검찰 “울산시장 선거는 ‘부정선거 종합판'…靑·警, 송철호 당선시키려 합심” ‘청와대의 2018년 울산시장 선거 개입 및 하명수사 의혹' 관련 첫 공판에서 검찰이 “부정선거의 종합판으로, 청와대와 경찰이 송철호 울산시장 한 명을 당선시키기 위해 합심했다”고 강력 비판했다. 검찰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3부(재판장 장용범)에서 열린 송철호 울산시장, 이진석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한병도 전 정무수석 등에 대한 공직선거법 등 위반 사건 재판에서 “공정한 선거를 심각하게 왜곡한 이 사건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 사건은 2018년 지방선거 때 청와대와 경찰 등이 문재인 대통령의 친구인 송철호(현 울산시장) 민주당 후보의 당선을 돕기 위해 공약을 미리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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