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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종교적 관점

롬11: 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모르겠다…

정말 이 방법밖에 없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런 예수의 웅장한 계획을 바울은 위와같이 찬송하였다.

나는 오늘,

예수 그리스도라 불리우는 그 창조자의,

자신의 구원 사역을 소개하며 다음과 같이 야구경기를 예로 한번 들어볼까 한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다.

9회말, 1점을 뒤지고 있는 두산베어스의 공격,

노아웃, 주자는 만루 상황, 타석에 들어선 4번타자 김동주가 번트를 댔다.

동점이 되었고 역전 주자가 2루, 3루에 있는 상황이 되었다.

여기서 ‘번트‘는 경기를 이기기 위한 ‘작전‘이다.

이 ‘번트‘를 ‘이스라엘‘이라고 해보자.

예수는 자기 백성의 구원을 이루기 위해 이스라엘을 선택했다.

이스라엘은 예수의 이기기 위한 ‘작전‘이고, 이스라엘은 예수의 작전을 위한 희생재물이 된다.

이제 이 작전을 통해서 이방인의 충만한 수까지 구원을 받게 되었다.

이 작전을 바울은 표현하기를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라고 찬송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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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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