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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장고의 역사속에서,

때로는 원망이, 때로는 의문이 남는게 사실이다.

이 육신은, 때로는 그 원망을 그리고 의문을 찾아 헤맨다.

 

전쟁은 왜 일어났을까. 왜 창조자는 전쟁을 허락했고, 전쟁인 남긴 유산을 무엇일까.

왜 인생들은 노아 할아버지의 때, 물로 세상을 심판한 창조자를 알았으면서, 또다시 사단을 쫓았고 어두움을 원했을까.

 

 

누가 뭐래도 성경은,

성경의 주인공은 예수고, 예수의 자기 백성을 향한 구원 사역을 증거한, 예수의 역사서다.

주인공인 예수의 구원사역을 증거한 그의 역사서 이기에,

그래서 성경은 창세기, 사복음서, 사도행전이 기준이 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성경의 권위에서 출발해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십자가를 통해 그 언약의 이행을, 그리고 마침내 언약을 이행한 열매인 성령이 왔음을,

창세기, 사복음서, 사도행전이 증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언약을 우리는 복음이라 말하며,

이 복음으로 인하여, 우리는 담대함을 얻어 예수에게 매달려,

그와 영원토록 동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러면 그 나머지 성경은,

여러 뜻과 의미 그리고 미래에 대한 예언과 교훈이 담겨있을 지라도,

우리가 부여잡아야 하는 진정한 교훈은 바로 이 "복음"이며,

따라서 "복음"이란 성령의 능력을 통하여 그와 영원한 동행, 영원한 연합을 이루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얻어야 하는 교훈.

 

왕상11: 1 솔로몬왕이 바로의 딸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였으니 곧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시돈과 헷 여인이라 2 여호와께서 일찌기 이 여러 국민에게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와 서로 통하지 말며 저희도 너희와 서로 통하게 말라 저희가 정녕코 너희의 마음을 돌이켜 저희의 신들을 좇게 하리라 하셨으나 솔로몬이 저희를 연애하였더라 3 왕은 후비가 칠백인이요 빈장이 삼백인이라 왕비들이 왕의 마음을 돌이켰더라 4 솔로몬의 나이 늙을 때에 왕비들이 그 마음을 돌이켜 다른 신들을 좇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 부친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치 못하였으니 5 이는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을 좇고 암몬 사람의 가증한 밀곰을 좇음이라 6 솔로몬이 여호와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여 그 부친 다윗이 여호와를 온전히 좇음 같이 좇지 아니하고 7 모압의 가증한 그모스를 위하여 예루살렘 앞 산에 산당을 지었고 또 암몬 자손의 가증한 몰록을 위하여 그와 같이 하였으며 8 저가 또 이족 후비들을 위하여 다 그와 같이 한지라 저희가 자기의 신들에게 분향하며 제사하였더라

 

어떤 민족이든, 어떤 역사든,

창조자에게서 멀어지면 창조자의 은혜도 끊겼다.

모든 죄악, 모든 거짓, 모든 악행이, 창조자에게서 등을 돌리는데서 시작되었고,

모든 저주, 모든 심판, 모든 그의 진노가, 창조자가 준 은혜를 배신하고 배반한 것에서 기인한다.

인생들이, 자신의 창조자에게서 얼굴을 돌이키고 등을 돌렸던 그 순간에, 동시에 사단에게 사로잡혔던 것이다.

이게 살아있는 역사고 성경이 증거하는 교훈이다.

 

이스라엘은...

자신들을 애굽땅에서 구원해 낸 여호와를 버렸고,

자신들을 선민으로, 여호와의 눈동자로 삼아준 그 여호와에게서 등을 돌렸다.

그 대신 육신의 영광과 육신의 안위와 제물과 만족을 위해,

수많은 우상들을 세우고 절했으며,

여호와의 율례와 법도를, 버렸다...

이스라엘 스스로 패망의 길을 선택했던 것이다...

 

그들은 끝끝내 회개하지 않았고,

그들은 끝끝내, 그 죄악을, 자신들에게서 찾으려 하지 않았다.

그 대신, 남을 비방하고 정죄하고, 남의 탓으로 돌리고, 여호와의 율례와 법도를 바로 세우기는 커녕,

자신들의 육신을 위하여 유전을 깊게, 더 깊게 뿌리 밖았다.

그 결과, 그들은, 자신들을 애굽에서 구원해낸 그 예수를,

알아보지도 못했던 것이다...

 

 

대한민국이 이와같다.

 

 

6.25 전쟁이 우리에게 남긴 교훈?

누가 뭐라해도, 그 6.25를 통해서 이북땅에서 이남땅으로,

예수는 자기백성, 적어도 30만 이상의 그리스도인들을 남쪽으로 내려보냈다.

그 6.25 전쟁을 통해서 북녘에서 피난을 내려온 지식층 전체의 수는 적어도 100만명(족히 150만) 이상이었다.

그들은 모두 지식층이었으며, 그들에 의해서,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산업화에 성공했다.

 

그 산업화와 동시에, 그 전쟁으로 인하여, 과거와 단절했다.

배고픔과 서러움, 가난과 기근, 봉건제와 조선이란 이름의 저주를,

그 전쟁, 6.25를 통해서 한방헤 해결했다.

 

그 대신, 복음이 이 땅을 가득 채웠고, 그 대신, 십자가가 이 땅을 밝혔다.

이게, 그리스도인으로 태어난 내가 보는, 역사다.

 

박정희에 의해서 산업화에 성공한게 아니라,

예수는 자기 백성들의 그 기도와 헌신 때문에, 산업화를 이룰수 있게 했다.

 

대한민국이 머리에 쌓아올리고 있는 이 저주는,

분명히, 그의 은혜, 그의 복음, 그에게서 얼굴을 돌렸다는 증거라...

 

잠16: 3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4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5 무릇 마음이 교만한 자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니 피차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치 못하리라 6 인자와 진리로 인하여 죄악이 속하게 되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인하여 악에서 떠나게 되느니라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밭아야 할 징계 역시,

예수의 은혜를 배반한, 그의 은혜를 저버린, 그의 질서를 조롱한 죄악에서 출발한다.

이게 기독교적 사관이고, 이게 기독교가 바라보는 역사다.

 

교회는 무너졌다.

그들은 구원파 보다 더한 거짓된 복음을 증거하면서도 구원파를 이단이라 정죄하고,

당을 만들고 그 당 안에서 높은 자리에 앉아있는 자들은 자신들보다 힘이 없어보이는 이들을 향해 쉼없이,

이단이다! 삼단이다! 정죄를 하면서도 정작 바티칸을 향해 정죄하지는 못하며,

정작 WCC(세계종교통합)를 향해 정죄하진 못한다.

 

그들은 머리에 기름을 바르면 스스로 거룩하게 될 줄 아는 육에 속한 자들이며,

그들은 스스로 빛이 나는 예복과 넥타이를 매면 거룩하게 될 줄 아는 육에 속한 자들이 되었다.

그들은 자신들 보다 힘이 강하면 굴복하고, 자신들 보다 더 큰 권력을 가진자들 앞에서 머리를 조아린다.

 

 

요12: 43 저희는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이 민족을 보아라.

자칭 그리스도인이라 말하며, 어떻게 좌파와 연합할 수 있다는 말이냐.

자칭 그리스도인이라 말하며, 그 그리스도인들을 살육하는 친북, 친중세력과 어떻게 연합할 수 있다는 거냐.

자칭 그리스도인이라 자랑하며, 그리스도의 질서를 파괴하는,

동성연애를 위해 정상인의 희생을 강요하는 그들과,

당과 이데올로기란 이름으로 옮아매며 가족이란 창조자가 세운 질서를 파괴하는 그들과,

그들과 어떻게 연합할 수 있다는 말이냐.

 

롬6: 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우리는, 미국과, 이스라엘과, 달라야 한다.

 

나도 내 자신을 아는바,

교회에서, 예수란 이름을 이용하여 "당"을 만드는 그 세력과,

창조자의 질서를 훼방하는 그 세력과,

거짓말 하는 그 세력과,

창조자가 저주하는 매국질하는 그 세력을 잘 알고있다.

그리고 그들에게 분개한다.

 

하지만 본질적인 죄악은,

창조자에게서 얼굴을 돌린, 자칭 그리스도인이라 하는 그들의 죄 때문임도,

나는 잘 알고있다.

 

그들이 자칭 그리스도인이라 말하며 그리스도의 얼굴에 침을 뱉고 있으며,

그들이 자칭 그리스도인이라 말하며 그리스도의 이름을 땅바닥에 내어 던지고 있다.

그들이 자칭 그리스도인이라 자랑하며, 동성연애자들과 연합하고, 좌파와 연합하며, 그리스도의 율례와 법도를,

무너뜨리고 있다.

 

역사는 그 역사대로, 진실은 그 진실대로,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강도가 아닌자는, 절대로 강도가 될 환경을 만들지 않기, 때문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은, 악을 용납할 준비가 된 민족이지, 창조자의 율례와 법도를 따를 준비가 된 민족이, 아니다.

그래서 역사는 그 역사대로, 진실은 그 진실대로,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그 악과 악의 행위를 기억해, 다시는 그 악을 용납하지 않을 환경을 조성하며 시작해야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미국과, 이스라엘과, 그 역사를 달리해야 한다.

남의 탓으로 돌리기 이전에, 예수 앞에 무릎을 꿇고앉아, 그의 얼굴을 구해야 한다.

중국탓으로, 좌파탓으로, 사단의 종들 곧 제수이트와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의 탓으로 돌리기 이전에,

창조자 앞에, 그를 따르지 않은 죄악을 자복하며, 그의 얼굴을 구해야 한다...

 

그가 주권자임을, 다시금,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그가 주권자임을 기억하고, 그가 주권자임을 인정해야 한다.

그가 주권자임을 인정해야, 그를 주권자로 높여 드릴수 있기, 때문이다.

 

사단과 사단의 종들의 움직임은 움직임대로 분별하되,

미국 때문에, 북한 때문에, 누구누구 때문에로, 내 죄악을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자.

문제는 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예수의 얼굴을 바라보며, 그에게 매달려 있는가 하는 것이다.

문제는 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예수에게 매달려 그와 동행하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육신의 욕망, 안위, 굴레, 멍애, 뿌리, 저주에서 깨어나라.

그 어느것도 너를 구원치 못하리라.

교회도, 목사도, 선교사도...

 

예수와, 나와의 관계는,

오로지 예수와 나, 1대 1의 관계다.

그 예수와 나, 1대 1의 관계가 성립이 되어야 한다.

 

타인이 내 말을 듣는지 안 듣는지도, 신경쓸 필요가 없다.

오로지 나는, 예수의 얼굴을 구하며, 그에게 매달려, 그와 동행하면 된다.

교회가 깨어나든지, 아니든지, 목사가 돌이켜 회개하든지 아니든지, 신경쓰지 말아라.

그럴때가, 아니라.

 

오로지 너는, 예수와 너, 1대 1의 관계속에서,

너의 창조자의 얼굴을 바라보며, 너의 창조자에게 매달려, 너의 창조자와 동행하며,

죄송해요. 죄송해요. 죄송하면 죄송하다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지 못했으면 기도하지 못했다고...

너의 창조자와 너, 1대 1의 관계가 회복되어야 한다.

 

우리는,

사람에게 신임을 얻기위해,

사람에게 박수를 받고 사람에게 인정받기 위해,

그래서 사람을 향해 선동하고, 그래서 사람을 향해 높임을 받으려 했던,

그래서 그 대신 남의 탓으로 돌리고, 그래서 그 대신 적을 만들어 세뇌시키는,

그 미국의 역사와 그 이스라엘의 역사와,

분명히, 달라야 한다.

 

지금 분명하게, 선을 그어야 한다.

남이 아니라, 국가가 아니라, 교회가 아니라, 사회가 아니라,

혹 스스로, 예수의 은혜를 조롱하진 않았는지, 예수의 질서를 훼방하진 않았는지,

그리스도인이라 자랑하며 동시에, 그리스도의 율례와 법도를 파괴하는 자리에 있진 않았는지,

지금은 분명하게, 너의 창조자와 너, 그 1대 1의 관계가,

회복되어야 할 때이다...

 

 

 

 

 

+ 우리는 미국과는 그 끝이 달라야 한다

 

우리는 미국과는 그 끝이 달라야 한다 – 43G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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