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감춰져 있는 인류의 역사. 김일성을 앞세운 한반도 남북전쟁. 그로인한 분단... 일본과 독일이 일으킨 제2차 세계대전. 유태인 대학살과 인종 청소라는 만행... 그 이전의 임진왜란. 임진왜란은 정말 제수이트의 작품이었을까... 그 이전의 백제가 세웠다는 22담로의 역사... 그 이전 고구려의 원뿌리는 어디에서 왔을까. 광개토대왕은 어디까지 진출했었나... 그 이전 훈족과 아틸라. 그들은 고구려 또는 몽골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추어진 역사의 진실을 파헤치거나 알고자 하는 의지는 점점더 벽에 부딛치는 느낌이다. 왜냐하면, 점점더, 보았던 자료나 인터넷을 통해 찾았었던 그 자료들 조차, 자취를 감추고 있기 때문이다. 위에 열거한 일련의 역사, 또는 내게 있어선 왜곡된 역사들..
복음이란? 그로 인하여, 그의 이름을 믿는 믿음 하나로, 그의 부활의 영광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 구원이란? 그에게 매달려, 그의 얼굴을 구하며, 그와 동행하는 것. 믿음이란? 그가 주권자라는, 그가 모든걸 주관하고 있다는 절대적인 신뢰. 기독교란? 그와, 나와의, 1대 1의 관계다. 따라서 관계가 성립 되어야 함. 알고있니. 어떤 이들이 초대교회로의 회귀(回歸)를 논하며, 성경을 근거로 여러 추측들을 제시하고, 학문적, 역사적으로 접근해 보지만 너무 막연하지 않은가. 초대교회를 성경을 통해서 발견하려 한다면 어느 한부분, 예를들면 사도행전 2장이 아니라, 고린도전후서가, 데살로니가전후서가, 디모데전후서가, 그리고 더 낳아가 로마서가, 골로새서가 모두, 초대교회의 모습을 증거하고 있음이라. 다르게 표현..
마23: 13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4 (없음) 15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16 화 있을찐저 소경된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찌라 하는도다 17 우맹이요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금이냐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18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찌라 하는도다 19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예..
고전1: 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성경 전체를 통틀어서, 이 복음에 관하여 고린도전서 1장 22절이 증거한 위 구절보다, 더 적날하게 복음을 증거한 문장이 있다면, 가져와라. 내가 변론해 줄께. 참고) 율법의 비밀. 기어들은 왜 그렇게 됬다고 생각하냐. 창세 이래로 지금까지, 예수가 죽은후 사흘만에 부활에 승천한 후로 지금까지, 수많은, 복음을 변질시키려는 허다한 무리들이 있었다. 유대인은 모세를 통해 준 율례와 법도로 부족해서 자기 유전을 만들었고, 그들은 율법에 자신들..
내가 아는바, 일주일이면 대략 20통 이상의 메일을 받고, 혹은 카톡을 받으며, 그 대부분은, 성경에 관한 질문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니다. 내가 예수를 버렸기에, 왜? 예수를 버렸느냐는 질문에서 출발해서, 당신을 위해 기도한다는 메일까지, 실로 수많은 종류의 내용이 담긴, 메일을 받아봤왔다. 시간은 흘러흘러… 그런 다양한 종류의 내용이 담긴 메일 혹은 카톡에서, 지금은 거의 대부분 질문을 받아. 성경에 관한 질문, 예수에 관한 질문… 그런데, 그런 다양한 내용이 담긴 메일 또는 카톡을 받을때마다, 때때로 사단의 영이 강하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어. 그건 그렇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긴 하지… 내 처음이 어땠던 것과 같이, 내 나중이 어떻게 될지는… 사실은 모르는 일이긴 하지. 그러면 무슨 말..
내가 43기어를 2016년 끝자락에 오픈했고, 첫 글을 2017년 1월에 작성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네이버 이메일을 통해서 처음 질문을 받았던게, 2018년 1월 초였다… 처음엔 이해가 가질 않았다. 왜? 그리스도인이, 예수의 얼굴을 구하는걸 힘들어할까. 어떤 이는, 우상숭배라고 자기 교회 목사가 말했다고 까지 했었다… 나도 목사들이 그러는줄 잘 알지만, 하지만 이는, 거짓말이다… 우상숭배란, 근본적으로 그런게 아니다. 우상숭배란, 근본적으로 내 유익을 위해 존재한다. 내 자랑을 위해, 내 지식을 자랑하기 위한, 내 유익을 위해, 내 가슴에 예수 곧 창조자를 대신(代身)해 붙여잡는 자기자신의 신, 곧 자아(自我)다. 따라서 이 우상숭배는, 하와가 뱀에게 쓰러져 얻은 그 원조, 곧 그 열매이며, 따라서..
특별히 일찍 일어나 다섯시간을 스트레이트로 작성하고 있었던 글 “415선거 총평(總評) – 종교적 관점“이, 날아간 지금. 솔직히 맥이 빠짐. ㅋ… 참고) 아 놔… 다섯시간을 쓴 글이 날라갔다…ㅜㅜ 내가 원래 거짓을 말하는 자가 아니며, 마음에 없는 소리를 내뱉는 자도 아니며, 성경에 근거해, 사실에 근거해, 내가 바라보는 영의 눈으로, 내가 느끼는 창조자의 발걸음을 기록으로 남기려 하는 자라. 그 사실, 그 영의 눈으로 바라본 415 선거를 통해 얻은 열매에 관하여, 다만 조금이라도, 비전을 품을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415선거 총평(總評) – 종교적 관점“이란 글을 작성하려 했다. 다섯시간에 걸쳐 작성한 글이 순식간에 날아간 지금. 그 처음과 같이, 장황한 설명을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혹시..
이 글의 작성을 시작하며 다음 두 가지를 꼭 기억하면 좋겠다. 하나는 누가 뭐래도, 기독교는 본질적으로 창조자와 나와의 “1대 1“의 관계라는 것이다. 창조자와 아담이 1대 1의 관계였듯, 창조자와 아브라함이 1대 1의 관계였듯, 기독교는 본질적으로 1대 1의 관계다. 창조자와 우리 또는 무리(그룹)라는 1대 2의 관계는 기독교에 존재하지 않는다. 다른 하나는, 성경은, 주인공은 예수고, 예수의 인류를 향한 구원사역의 역사서다. 이게 성경이다. 이런 성경은, 실질적인 역사서며, 문자 그대로 일어났고 이루어진 살아있는 인류의 역사다. 처음과 끝이 있으므로, 처음이 있었듯 그 끝이 있는 종교가 기독교다. 기독교는 막연하지 않다. 기독교의 본질적 관계가, 창조자와 나와의 1대 1의 관계라면, 그러면 예수의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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