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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다...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짜고치는 고스톱이었다고 하지 않는 이상, 정황상 납득할 수 없다.

 

  • 그가 자진 월북했을 가능성?
  • 사건 수사도 없이, 월북이라 언론에 흘린 국방부의 물타기?
  • 아니면, 월북이라 언론에 흘릴만큼 연평도 공무원이 북괴에 붙잡혀 무참히 살행당할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은 청와대와 국방부?
  • 다 알고 있었으면서 지켜보기만 한 문재인 정권과 국방부?
  • 살릴수 있었는데 살리지 않은 정황!
  • 뜬근없는 문재인의 종전선언?
  • 무참히 살해당한뒤 불에 태우기까지 했는데, 이제와서 북괴의 말한마디에 시체를 찾겠다는 저 쇼?

 

짜고치는 고스톱이 아니었다면, 있을수 없는 상황이다...

숨겨야 할 진실이 있지 않고서는, 할래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시체가 찾아지겠나. 이미 불태워 없앴는데!

사건을 한번 되짚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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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총격 피살’ 공무원은 언제 북으로 넘어갔나?

 

<바다누리해양정보 서비스 캡처© 뉴스1>

 

24일 바다누리 해양정보에 따르면 A씨가 당직근무를 하던 중 조타실을 이탈한 21일 오전 1시부터 오전 6시30분까지는 조류가 남동이나 동남동쪽(북에서 남으로)으로 평균 100cm/s의 속도로 흘렀다.

이후 같은날 오전 7시30분부터 조류가 반대로 바뀌면서 같은날 낮 12시30분까지는 서북서나 북서 방향(남에서 북)으로 흘렀다.

무궁화호 선원들이 A씨가 없어진 것을 확인한 시간은 오전 11시35분, 해경 신고시간은 낮 12시51분이다. 국방부가 밝힌대로 A씨가 월북을 했다면 물길이 바뀌는 시간인 오전 7시30분 이후로 추정할 수 있다.

국방부는 22일 오후 3시30분쯤 북한이 A씨의 표류 경위를 확인, 월북 진술을 들은 것은 오후 4시40분이라고 밝혔다. 이후 A씨는 같은날 오후 9시 40분쯤 북이 쏜 총격을 맞아 숨진 뒤 10쯤 불에 태워졌다.

국방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A씨가 타고 간 부유물 동력 여부에 대해선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해경도 A씨가 타고간 부유물에 대해선 “정보가 없다”며 함구하고 있다.

해군 예비역 장교 A씨는 “A씨가 타고 간 부유물에 동력이 없다면 조류가 바뀐다고 하더라도 북으로 가기 힘들 것”이라며 “만약 A씨가 북으로 갔다면 물길이 바뀐 21일 오전 7시30분 이후”라고 말했다.

A씨가 어업지도선을 이탈한 이후 북한 단속정에 의해 발견될 때까지 꼬박 하루가 넘는 시간동안의 행적도 미궁에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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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A씨가 어업지도선을 이탈한 이후 북한 단속정에 의해 발견될 때까지 꼬박 하루가 넘는 시간동안의 행적도 미궁이고,

동시에, A씨가 21일 오전 7시 30분 이후, 월북을 시도했다면, 21일 오전 1시 ~ 7시30분까지의 행적도, 미궁인 셈이다...

 

사건의 핵심을 풀 수 있는 열쇠들을 모두 비밀에 붙혔다.

 

결국 사건을 풀 수 있는 열쇠를 모두 봉인해 둔 것이다.

자국민이, 무참히 총살을 당하고 불에 타 죽었는데, 함구하면 그만이냐. 고장이라고 말하면 끝일까.

이와중에 대통령이란 자는, 국민이 총살당해 죽은후 불에 태워졌는데, 33시간만에 "매우 유감"을 표했다. 이 부분은 마지막에 다시 언급하겠다. 그리곤 도리어 중국발 우한폐렴을 걱정하는 쇼를 한다.

 

그런 와중에,

어느 언론사도 보도하지 않는 나름 특종감 정보를,

일베회원(일게이)이 터뜨렸다.

무궁화10호의 선박식별장치(AIS)가 사건 직전 꺼져있었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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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10호의 미스테리(feat 뇌피셜)

 

<항해사가 사라진지 30분쯤 후인 새벽 2시경. 무궁화10호의 AIS가 꺼진다.>

 

<배 위치정보를 기지국에 분단위로 발신하는 AIS가 21일 새벽 2시에 꺼진것은 아직 아무도 이야기 하지 않은 사실임.>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를 타고 가서 본문을 참고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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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가 아닌 자는,

절대로 강도가 될 환경을 조성하지 않는다.

그가 조성한 환경을 보곤, 그가 강도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것이다.

 

대한민국 정부는, 모든걸 숨기고 있다.

이와같은 정황들은, 그들 스스로, 강도라는 사실을 밝히고 있는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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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불탔는데, 대통령은 33시간후에야 “매우 유감”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군 장성 진급 및 보직 신고식에 참석해 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전 청와대에서 군장성 진급 및 보직 신고식에서 군장성들로 부터 경례를 받고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전 청와대에서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에게 삼정검(三精劍)에 수치(綬幟)를 달아준 뒤 배우자 조재은 씨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수치는 끈으로 된 깃발로 장성의 보직과 이름, 임명 날짜, 수여 당시 대통령 이름이 수놓아져 있다./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전 청와대에서 군장성 진급 및 보직 신고식에서 삼정검(三精劍)에 수치(綬幟)를 달아주고 경례를 받고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군 장성 진급 및 보직 신고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위해 대기해 있다. 왼쪽부터 원인철 합참의장, 남영신 육군참모총장, 문 대통령./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전 청와대에서 군 장성 진급 및 보직 신고식을 마친 후 서욱 국방부 장관 등 신고자들과 함께 환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뉴시스>

 

  • 文대통령, 23일 오전 8시30분에 총격.화형 보고받아… 24일 오후 5시 넘어서야 “충격적 사건”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 군이 실종된 우리 국민을 총살하고 시신을 불태운 상황을 대면(對面) 보고받은 지 약 33시간이 지난 24일 오후 5시 10여분이 돼서야 “충격적인 사건으로 매우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전날(23일) 오전 8시 30분 실종된 우리 국민의 사살 관련 상황 보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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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나티 수비학 숫자 33.

 

일루미나티 수비학에서 숫자 33은,

프리메이슨의 계급체계를 상징하는 숫자다.

 

이 숫자 33은, 조직의 명령을 충성스럽게 수행하겠다는 맹세와 같이 사용된다.

또는, 조직의 뜻에 따른다는 의사를 표현할 때 사용하는 숫자다.

 

 

북괴에 살해당한 연평도 공무원이,

어떻게 등산곶까지 가게되었는지, 정말 그 부유물을 타고 단신으로 갈 수 있는건지,

알아낼 방법은 없다.

 

알아낼 방법이 없는게 당연한거다.

누군가 그 연평도 공무원을 보냈기 때문이다.

보낸게 아니라면, 불가능한 일이다.

 

이미,

두 개의 CCTV도, 부유물에 관련된 정보도, 그가 사라진 시각에 맞춰 무궁화10호의 선박식별장치(AIS)도 꺼졌다.

사실상, 살인자가, 스스로 살인자임을 밝힌 것이 아닌가.

 

과연 연평도 공무원이 홀로, 단신으로, 부유물에 몸을 싣고 등산곶으로 같을까. 과연 그럴까.

만약 혼자가 아니었다면? 연평도 공무원의 죽음은., 무엇을 의미하는걸까...

 

 

 

 

 

+ 연평도 공무원, 그 풀리지 않는 의문.

 

연평도 공무원, 그 풀리지 않는 의문. – 43Gear

글쎄다...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짜고치는 고스톱이었다고 하지 않는 이상, 정황상 납득할 수 없다. 그가 자진 월북했을 가능성? 사건 수사도 없이, 월북이라 언론에 흘린 국방부의 물타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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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