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독감백신 접종 이후 사망자 28건! 그런데, 박능후·정은경, 독감백신 미접종이다! [출처 뉴시스] 박능후·정은경, 독감백신 미접종…"오늘 신고정보 종합해 중단여부 판단" [서울=뉴시스] 구무서 최서진 기자 =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인플루엔자(계절 독감) 예방접종 후 연이어 사망자가 발생하자 22일까지 신고되는 정보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예방접종 일정 중단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정은경 청장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접종대상자가 아니어서 아직 예방접종을 맞지 않았다. 정 청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사망자가 늘어나니 일단 접종을 중단하고 원인을 찾아야 한다'고 하자 "오늘(22일) 신고된 정보도 조사결과 종합해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
위 이미지는 스웨덴 사브(Saab)사가 개발해 현재까지 200여대 이상 생산 및 납품이 이루어진 '그리펜(Gripen)' 전투기다. 단좌(1인 조종)형이고 복좌(2인 조종)형도 있다고 한다. 역시 단발 엔진(1개의 엔진)이 장착된, 개인적으론 가장 이상적인 전투기라 생각하는 전투기다. 원래 전투기 등에 특별한 관심이 있지는 않다. 하지만 KF-X 사업을 둘러싸고 인도네시아의 먹튀 논란(약속한 분담금 지급을 차일피일 미루면서 기술을 빼먹으려 하는) 이후, 도대체 인도네시아는 왜 대한민국을 호구로 보는건지? 도대체 왜 인도네시아는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건지? 관심이 생기면서, 전투기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다. 어쩌면 이 한편의 글(토픽)이,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내면 깊숙한 곳을, 그리고 그 허접한 근성을 보여..
[출처 중앙일보] [속보] 독감백신 사망 7명째…경기도서 주사 맞고 2명 숨졌다 21일 경기도에서도 독감(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후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보건당국 관계자는 이날 "광명시보건소에서 독감 백신을 접종한 서울 시민 1명과 고양시 한 안과의원에서 접종한 1명 등 2명이 사망했다는 보고가 들어왔다"며 "다만 사망 원인과 독감 백신 접종 간 인과관계는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 올해 정부가 독감 예방접종 사업을 시작한 지 며칠 되지 않은 기간에 사망 사례가 잇따르자 보건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국내 총 7명의 의심 사례가 나왔다. 앞서 사망 후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사실이 확인된 사망자는 인천, 전북 고창, 대전, 제주, 대구 등에서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에서..
[출처 강철환TV] 황병서 능가한 김조국 군부세력. 김정은 남매 꼭두각시 될수도... youtu.be/lwpu6TI0ZmE 김조국이란 자가, 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으로 임명된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중요한 점은, 강철환TV의 강철환씨가 최근에 탈북한 탈북자들을 만나본 결과, 김조국이 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으로 임명되었다는 건, 사실상 그가, 진짜 실력자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 [출처 연합뉴스] 김여정 옆자리 '새 인물' 누구…일각서 김조국 추정 --- 신인균의 국방TV를 인용해서, 그리고 내 의견을 더해서, 김정은이 죽지 않았으면 실각, 그리고 만약 실각되었다면 누가? 누구에 의해서? 에 초점을 맞춰 몇번의 글(토픽)을 남겼다. 그리고 리병철이라는, 지금 전면에 등장한 인물을 눈여겨봤다. ..
[출처 조선일보] [단독] 항만공사 60쪽 내부문건 보니...北나진항 비밀리 개발추진 부산항만공사가 2018년부터 최근까지 북측과 접촉하며 북한 나진항 개발 협력 사업을 논의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고강도 유엔 제재로 대북 투자 자체가 불가능하고, 지난 6월엔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는데도 북한의 항만 개발 지원을 검토한 것이다. 야당에선 “북한이 어떤 만행을 저질러도 퍼주려 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실이 입수한 부산항만공사의 ‘남북 경제협력 시대 대비 항만 물류 분야 상생 발전 방안’ 등 여러 내부 문건에 따르면 조선족 김모씨가 총경리(사장)인 중국 훈춘금성해운물류유한공사는 2018년 2월 북측 인사를 통해 부산항만공사 측에 나진항 개발 사업 지원이 가능한지 의사를..
사람이... 나약하지... 우리가 예수가 창조자이며 그가 주권자인줄 알면서도, 그가 내 귀에 속삭여주지 않을때, 기도를 해도 성경을 읽어도, 내 영혼에 아무런 떨림이 없을때, 그때에, 사람은, 그가 정말 다 지켜보고 있을까. 그가 정말 다 주관하고 있을까 의심하게 되지. 이게 한낯, 사람이다. 내가 아는바, 한 주를 살며 그에게 매달려 그와 동행했다 기뻐하며 춤을 추다가도,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밤에 눈을 감는 순간까지, 그의 얼굴을 떠올리며 그의 얼굴을 구하는 기쁨을 만끽했다마는, 돌아서는 순간 흔들리고 무너지고, 마치 정신병원에서 듣도보지 못한 주사를 맞은 사람인냥, 앉아있어도 미치겠고 서있어도 미치겠는, 영혼의 목마름을, 어찌할바를 모르고 헤매이는게 사람이란다. 감출수 없는 향기... 어떤 이..
[출처 동아일보] [단독]리비어 “처음엔 이수혁 대사 말 잘못 번역된줄 알아” “한국(韓), 동맹서 멀어질수 있단것 시사 한국 정부 견해 반영된 발언일 것… 워싱턴서 좋게 안받아들일 가능성” “처음에는 이수혁 주미 한국대사의 말이 잘못 번역된 거라고 확신했다. (I was certain his comments had been mistranslated).” 에반스 리비어 전 미국 국무부 동아태 담당 수석부차관보(사진)는 14일 동아일보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한국은 70년 전에 미국을 선택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70년간 미국을 선택하는 게 아니다”라는 이(이수혁) 대사의 발언에 대해 “(더 확인해 보고 나서야) 이 대사 발언이 정확하게 보도됐다는 걸 알았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주한 미국대사관 대사대행을..
[출처 아시아경제] 불안한 한미동맹 현주소 확인, 서욱-에스퍼 한미 국방장관 워싱턴 첫 회담 한미안보협의회 공동성명, '주한미군 현수준 유지' 항목 빠져 전작권 전환, 서 장관 '조건 조기 구비'...에스퍼 '시간 걸려' 미, 성주 사드기지 정상화·주한미군 훈련장 확보 요청에 한국 '노력' 14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에서 진행된 제52차 한미안보협의회(SCM)는 70년 ‘혈맹’ 한미동맹이 지난 수년간 얼마나 ‘침식’됐는지를 보여줬다. 한·미는 ‘입버릇’처럼 한미동명의 강력함을 재확인했다고 했지만 이번 국방장관 회담도 양국 간 주요 현안 해결에 대한 무력감을 다시 보여줬다. 서욱 국방부 장관 취임 후 첫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미 국방부가 기획한 19발의 예포의 연기처럼 한미동맹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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