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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야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하마드 이븐 이사 알칼리파 바레인 국왕>

 

이스라엘과 걸프만 국가 바레인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중재로 외교 정상화에 합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30일 만에 이스라엘과 평화를 찾게 된 두 번째 아랍국가!"라고 적었다.

지난 수십 년 간 대부분의 아랍 국가들은 팔레스타인 분쟁이 해결돼야 외교 관계를 맺을 것이라며 이스라엘을 보이콧해왔다.

이스라엘-UAE 역사적인 수교 합의... 각자 셈법은?

중동의 섬, 바레인 5분 정리

그러나 지난달 아랍에미리트(UAE)은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정상화하기로 했고, 바레인이 그 뒤를 따를지도 모른다는 관측이 있었다.

지난 1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해결을 위한 중동 평화안을 제시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이 두 나라와 이스라엘 간의 합의를 중개하는 데 일조했다.

이로써 바레인은 UAE, 이집트, 요르단에 이어 이스라엘과 외교를 수립한 네 번째 아랍 국가가 됐다.

 

어떤 말 오갔나?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1일 또 다른 아랍 국가와 평화협정이 타결됐다며 "흥분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새로운 평화의 시대다. 평화를 위한 평화. 경제를 위한 경제. 우리는 수년 동안 평화에 힘을 쏟아왔으며 이제 평화가 우리에게 힘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오늘 또 하나의 역사적인 돌파구"가 마련됐다며 "우리의 위대한 친구 이스라엘과 바레인이 평화협정에 동의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국, 이스라엘, 바레인 3개국 정상의 공동성명 사본을 트위터에 올렸다.

 

다른 나라 반응은 엇갈려

 

UAE는 이스라엘과 바레인의 외교 합의에 환영의 뜻을 보였다.

UAE 외교부는 "또 다른 의미있고 역사적인 성과로 이 지역의 안정과 번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이 점령한 요르단강 서안지구>

 

그러나 팔레스타인 당국은 분노를 표했다.

팔레스타인 지도부는 성명을 통해 "팔레스타인 국민의 침해할 수 없는 국가 권리와 아랍 공동 행동에 큰 해를 끼쳤다"고 비판했다.

가자지구를 장악하고 있는 무장 이슬람 단체 하마스는 이번 조치가 "팔레스타인의 존재 명분에 심각한 해를 끼친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란 의회의 호세인 아미르-압돌라안 국제문제 특별보좌관 역시 팔레스타인 대의명분에 대한 배신이라고 했다.

 

합의 배경은?

 

바레인과 이스라엘의 합의 이면에는 사우디와 이란이 경쟁하고 있는 지형적 대치 상황이 있다.

수십 년 된 지속된 이들의 불화는 이슬람 내에서도 종교적 분파 차이 때문에 더욱 악화돼왔다

이란은 대부분 시아파이지만, 사우디 아라비아는 수니파의 지도국으로 자칭하고 있다.

사우디와 외교 관계를 모두 수립하고 있는 UAE와 바레인 양국은 이란 문제와 관련해 이스라엘과 접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우려가 비공식 접촉으로 이어졌다.

사우디가 UAE와 바레인처럼 이스라엘과 외교 관계를 맺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중재로 이 같은 성과가 나왔다며 미 대선을 앞두고 주요 외교 업적으로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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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모하메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이슬람 국가 아랍에미리트(UAE)와 유대교 국가 이스라엘이 관계 정상화에 합의했다.

이를 계기로 이스라엘은 점령 중인 서안 지구 합병을 중단하기로 했다.

중재를 도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 시각) 성명을 내고 "역사적이고 평화를 향한 돌파구"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이스라엘이 걸프 아랍 국가들과 외교 관계를 맺은 적은 없었다.

그러나 '이란'을 향한 공통의 우려가 있던 두 나라는 비공식 접촉을 이어갔다.

 

두 나라의 관계 정상화 소식에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은 어이없다는 반응을 내놨다.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대통령 대변인은 "이번 협정이 반역에 해당하며, 아랍에미리트 주재 팔레스타인 대사를 소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모하메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자의 이번 합의를 "참으로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평가했다.

이스라엘-UAE 관계 정상화는 1948년 독립 선언 이후 이스라엘이 이집트와 요르단에 이어 세 번째로 맺는 이스라엘-아랍 국가 평화협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얼음이 깨졌으니 더 많은 아랍국과 이슬람 국가들이 UAE 뒤를 따라 이스라엘과 관계를 정상화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몇 주 안에 백악관에서 관련 서명식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네타냐후 총리 역시 히브리어로 "역사적인 날"이라는 글을 남겼다.

 

외교정책의 승리?

 

<이스라엘이 점령한 요르단강 서안지구>

 

네타냐후 총리는 TV 연설을 통해 팔레스타인 서안지구 합병 계획을 "미루기로 했다"고 말했지만, 그 계획은 여전히 논의 중이다. 합병이 시행되면 일부 서안 지역은 공식적으로 이스라엘의 일부가 된다.

 

"미국과의 완전한 협력 속에서 유대와 사마리아(서안지구를 칭하는 성서 속 명칭)에서의 우리 주권을 확대하겠다는 나의 계획에는 변화가 없다. 여기에 전념하고 있으며, 이는 변하지 않았다. 유대와 사마리아 땅 통치권 문제를 논의 테이블 위에 올려놓은 사람은 바로 나다. 이 문제는 여전히 논의 중이다"

 

네타냐후 총리는 앞으로 이스라엘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에너지, 물, 환경 보호 및 기타 여러 분야에서 UAE와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합의는 11월 재선에 도전하는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외교정책 승리를 의미하고, 부패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네타냐후 총리에게도 개인적 힘을 실어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두 정상 모두 코로나19 펜데믹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비판 속에 지지율이 하락했다.

요르단강 서안 합병을 요구하는 이스라엘 우파는 이번 두 나라의 관계 정상화를 두고 분노를 표출했다.

유세프 알 오타이바 주미 UAE 대사는 이스라엘과의 협상이 "외교와 지역을 위한 승리"라며 "긴장을 낮추고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새 에너지를 창출하는 것은 아랍-이스라엘 관계에 상당한 진전"이라고 말했다.

트럼프의 사위이기도 한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은 이스라엘이 미국과 논의 없이는 합병을 진전시키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스라엘과 UAE 사이의 상호작용을 매우 빠르게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도 했다.

이스라엘은 이집트와 요르단과 각각 1979년, 1994년에 수교를 맺었다. 모리타니도 1999년 이스라엘과 외교 관계를 수립했지만, 2009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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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15일(현지 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 둘째) 중재로 관계 정상화를 위한 합의인 '에이브러햄 협정'에 서명한 바레인의 압둘라티프 빈 라시드 알자야니 외무장관(왼쪽 첫째),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왼쪽 둘째),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셰이크 압둘라 빈 자예드 알나흐얀 외무장관(오른쪽 첫째)이 문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AFP 연합뉴스>

 

  • 이스라엘, 백악관서 UAE·바레인과 ‘에이브러햄 협정’ 체결

 

오는 11월 미 대선을 코앞에 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중재로 15일(현지 시각) 백악관에서 이스라엘이 걸프 지역 아랍국가인 아랍에미리트(UAE), 바레인과 관계 정상화를 선언하는 이른바 ‘에이브러햄 협정’을 체결했다.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의 공통 조상인 에이브러햄에서 이름을 따온 협정이다.

 

이날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열린 서명식에는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UAE의 셰이크 압둘라 빈 자예드 알나흐얀 외무장관, 바레인의 압둘라티프 빈 라시드 알자야니 외무장관이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증인 자격으로 참석해 함께 서명했다. 이스라엘이 아랍 국가와 수교에 합의한 것은 1979년 이집트, 1994년 요르단 이후 26년 만이다. 이스라엘과 UAE, 이스라엘과 바레인은 각각 양자 협정을 맺었고 이들 3국이 3자 협정도 체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서명식 연설에서 “우리는 역사를 바꾸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했고, 네타냐후 총리는 “아랍과 이스라엘의 분쟁을 완전히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알자야니 바레인 외무장관은 “오랜 중동의 갈등과 불신을 바꿀 수 있는 기회”라고 했다.

 

그러나 이번 협정이 알맹이가 없는 쇼라는 비판도 있다. 이스라엘과 UAE가 체결한 협정은 4페이지로 외교 관계 정상화와 금융, 의료, 관광 등의 협력을 기술했지만, 구체적인 대사관 개설 시기 등은 못 박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과 바레인과의 협정은 한 페이지짜리로 두 나라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기로 했다는 선언적 내용만 들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서명식에 앞서 “이스라엘과 5~6개 국가가 추가적인 평화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며 아랍의 맹주격인 사우디아라비아를 지목하기도 했다. 실제 바레인은 사우디와 가장 긴밀한 동맹으로, 사우디의 허락 없이 이스라엘과 관계를 정상화할 가능성은 없다고 미국 의회전문매체 더힐은 분석했다. 오만·수단 등도 평화 협정 대상으로 거론된다. 외신들은 UAE와 바레인이 라이벌 국가인 이란을 견제하기 위해 일단 이스라엘과 평화 협정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협정은 선거를 49일 남겨둔 트럼프 대통령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뉴욕타임스(NYT)는 “이 협정은 (트럼프가) 평화의 중재자 이미지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고, 로이터통신도 트럼프의 중요한 정치적 기반인 기독교 복음주의 유권자들의 지지를 강화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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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9: 27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폐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중동에서 맺어질 거짓평화는,

이미 다니엘서를 통해 예언된 예언이다.

 

적그리스도...

예수는 그를 가리켜 다니엘서를 인용(마24: 15)해, 멸망의 가증한 것이라 했고,

바울은 그를 가리켜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데후2: 3)이라 했으며,

요한계시록의 저자 요한은, 그를 가리켜 짐승이라 증거했다.

 

그 짐승, 멸망의 가증한 자 적그리스도의 등장과 다니엘이 예언한 바 한 이레(7년) 동안 맺게될 거짓 평화협정은,

그대로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중동,

특히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저 평화협정 또는 평화로 위장된 채 돌아가는 일련의 협정들은,

그저 그런 뉴스로 흘려보낼 뉴스가 아니다.

 

결국,

누가,

실질적으로,

저 거짓평화협정의 주인공이 되는지,

누가, 저 거짓평화협정의 최후 결정권자가 되는지,

누가, 저 거짓평화협정을 위해 이스라엘에서 아랍 국가들과 거짓평화협정을 채결하게 되는지,

지켜봐야 한다.

 

여기까지 와 있는 것이다...

적그리스도, 멸망의 가증한 그 짐승이, 이미 태어나 살고있지만,

우리는 아직, 그가 누군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 누가, 이스라엘에서 거짓평화협정을 끝맺는가 이다...

그가, 적그리스도이기 때문이다.

그런후엔...

이스라엘에 제3성전이 세워질테고...

우리는 대환란으로 들어가야 한다...

 

예수의 눈동자...

그의 타임테이블이...

여기까지 와 있는 것이다...

허리띠를 동여메라...

그리고 꼬옥...

예수에게만., 메달려 있어라...

그러면 돼...

죽음일 지라도, 널 흔들지 못하게...

그 무엇도, 널 예수에게서 때어내지 못하게...

그저 메달려 있어...

그거면 돼...

 

 

롬8: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 아브라함 협정 – 이스라엘, 아랍에미리트 그리고 -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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