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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8: 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33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그러므로 '진리'란 예수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을 믿는 '믿음' 하나다.

이 '믿음' 하나가, 성경이 증거한 유일한 '진리'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추를 제대로 끼워야 하는 거야...

기록된 바라.

 

롬1: 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그래서,

나는 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는 그 말을 믿지 않으며, 나는 무신론자란 그들의 주장을 믿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가 창조한 모든 만물은, 그를 알 수 밖에 없게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창조자의 존재를 부정하는 그들이 스스로 인정하든 안하든, 그래서 그의 앞에 서는 날, 그 누구도 변명을 할수도 핑계를 댈 수도 없다고, 성경은 못 박았다.

 

창조자, 그 주권자를 거부하려는 몸부림은,

결국 선택의 문제다. 예수와 세상 사이에서 누구를 선택할지의 문제에 불과해.

 

나도 아는바...

그에게 매달려 있어라 증거했다만, 많은 사람들은 매달려 있는것의 의미를 모를수도 있을테고...

또 나도 아는바, 그의 얼굴만 구해라 증거했다마는, 많은 사람들이 그의 얼굴을 구한다는 의미가 뭔지 모를수도 있겠지...

내가 아는바, 동행은 자동으로 이루어지지 않지만, 인생들은 언제나 자기 자신을 속이며, 죄악에 빠짐 조차 예수의 책임으로 둔갑시키길 기뻐하고,

또 내가 아는바, 그래서 인생들은 쉼없이, 인내는 연단을, 다시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알라는 성경의 증거를 망각하고 살아간다....

 

롬3: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26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믿음의 본질이 그를 향한 절대적인 신뢰라면...

 

히11: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한번 물어보자.

하나님이 의로 정한 그 의가 뭐냐. 그를 믿는 믿음 하나다. 어떠한 행위가 아니다.

그의 이름을 부르고, 그의 이름을 찾고, 그의 얼굴을 구하는 우리가, 그의 존재를 의심할 수 있는거냐.

 

도무지...

이게, 문제라고 자꾸만 증거하게 되는 이유야...

첫단추를 잘못끼웠다면, 다 풀어헤치고 처음부터 다시 끼워 잠그라고 열변을 토하는 근거다...

 

우리가 스스로 죄에서 자유케 될 수 있다는 거냐?

인생들이 스스로 죄에서 해방될 수 있나?

너희가 그 죄가 싫다고 몸부림을 치면 칠수록 그 죄악이 너의 영혼을 삼킨단다....

 

 

문제는, 어디에, 누구에게, 구속되어 있는가야. 이 사람아...

 

죄를 짖기 싫다고 발버둥치는 육신을 죄가 엄습한다면, 인생들이 바라봐야 할게 죄냐? 주권자냐?

성,경이, 그를 믿는 믿음 하나를 의로 못 박았다. 그러면 인생들이 바라봐야 할게 그를 믿는 믿음이냐? 행위냐?

만일 육신이 스스로 의로울수 있었더라면, 만일 성경이 증거하길 율법의 행위로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할 수 있었더라면,

그가 약속을 지킴과 죽어줌과, 그로인해 약속한 자신의 영인 성령을 준 모든 구원사역은 헛것이라.

 

 

그러면 도대체, 행위는 뭐란 말이냐. 행함을 어떻게 정의 내려야 할까.

그를 향한, 탐닉이다.

 

갈3: 1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2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은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3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4 너희가 이같이 많은 괴로움을 헛되이 받았느냐 과연 헛되냐 5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듣고 믿음에서냐

 

그의 이름을 믿는 믿음은, 자아로 할 수 있는게 아니다.

그의 이름을 믿는 믿음 하나로 의로 여김을 받았다는건, 이미, 성령께서 간섭하고 계시다는 증거다.

무엇이 두렵냐. 어떤 증거가 더 필요하냐. 무엇을 염려하냐.

 

다시 묻겠다만, 그의 이름을 믿는 네가, 그의 주권을 의심할 수 있다는거냐.

그의 이름을 믿는 우리가, 주권자의 주권하에 있는 세상임을 의심할 수 있는거냐.

이런건 이미, 믿음이 아니다.

믿음이란 그의 주권하에 있다는 절대적인 신뢰다!

 

왜?

이 글을 읽는 기어들은 성경을 왜 읽냐.

알량한 지식을 쌓기 위함이냐. 누군가에게 내가, 성경을 이만큼 않다 자랑하기 위함이냐.

예수가 성경을 준 단 하나의 이유는, 예수를 탐닉하게 하기 위함이다.

 

어떤 이는 예수와 직접 교제한다 또는 예수의 음성을 듣는다 하는 이들을 부러워할지라도,

이 사람아... 그런 걸 부러워하기 때문에, 예수가 너를 부르지 않는줄을 알라...

예수가, 어느날 아이야 나와 교제좀 하자...

하는 그 음성은, 이미 성경속에도 차고 넘치게 있다.

 

우리가 경을 통해서 그를 탐닉하고자 할때,

그 경을 통해서 그를 탐닉하게 하시는 이는 성령이지 이 육신이 아니다.

성령이 예수의 심정을 말씀으로 들려주고, 성령이 예수의 사랑을 말씀에 의지해 심어주는줄 모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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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진리가, 자유케 하리라 – 43Gear

요8: 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33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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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