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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음모론





난 들, 내 주변에 왜 없을까.

더러는 내게서 예수를 배웠고 내게서 기독교의 정신을 배웠던 이들이,

지금은 내 등 뒤에서 나를 조롱하며, 앞에서는 나를 위로하는 척 하는 인생들이 왜 없겠냐.

내가 예수를 버린 까닭이겠지…

 

 

때만 되면 종용히 찾아와 내 생각을 떠보고, 지금에 와선 자신의 알량한 성경 지식을 자랑하는 이들이 왜 없겠어. 있겠지^^

하지만 난, 근본적으로 들을 귀가 없는 자들에겐 단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인터넷이 좋아.

할 수 있거든 너도 그리해라…

 

 

내가 듣기에 그들이 자랑하는 그 지식이란게 어떤 면에선 너무 어의 없을 때도 있고,

또 어떤 때는 생각 하기를 예전엔 저렇지 않았는데…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도 한단다.

가령 지식이란 그런건 아닌데, 조금 쌓인 지식으로 인해 눈이 멀고 귀가 멀었구나 생각하게 될 때면,

아예 그 지식을 쌓지 말지 그랬냐 하는 생각이 들곤 해.

 

 

그러므로 먼저 된 자가 나중 된다는 성경의 증거는,

어쩌면 인간이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그 두려움, 그 두려움의 표출 방식인 교만과 오만, 그 교만과 오만으로 인해 소경이 될 수 밖에 없는,

인간의 잠재의식 속에 내재 되어있는 그 근본적인 올무를 잘 증거한 성경이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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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